웨슬리전도단 결단의 역사적 배경
웨슬리전도단이 결단된 역사적 배경은 모든
것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All For Christ)라는 주제로 1897년부터 시작한 엡윗청년회의 민족공동체 운동과 대전도운동으로부터이다.
그것은 일제치하에서 고통 당하던 이 민족 모두 해방과 구원의 메세지가 되었던 민족사랑의 실천적 신앙이었다. 그리고 1950년대의 전쟁으로 황폐해진 전후사회를 위해 복음의 등불을
밝혀 구제와 계몽에 앞장섰던 ' 웨슬리구락부'의 복음주의적 시대정신은 한국 감리교 신앙운동사의 또 새로운 전통으로 이어져 왔다. 이러한 신앙운동의 역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우리 감리교회의 청장년들에 의하여 1966년부터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청장년운동'을 통한 교회와 사회를 향한 실천 신앙운동으로 발전되어 왔다. 이 청장년운동의
바탕은, '일하는 청장년 정신'이었다. 그것은 끊임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을 따라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는 청장년들의
신앙고백이기도 한 것이다. 그 후 청장년운동은 1986년 청장년 선교대회를 통하여 청장년 운동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였고, 나아가 1987년에는 청장년신앙운동의 개념을 정립하고
기도, 회개, 성령, 전도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청장년신앙운동은 신선한 충격으로 서울연회로부터 각 연회로 확산되었으며, 1988년 올림픽전도단을 통하여 범 교단적인 신앙운동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마침내 1989년 5월 24일 웨슬리 회심 부흥 선교대회를 통하여 웨슬리전도단이 결단되므로 웨슬리전도학교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과 조직적인 전도활동이 이루어지게
되었고 청장년신앙운동의 신학적 정립은 물론 실천적 신앙운동으로, 신앙운동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엡윗청년회의 민족사랑의 실천적 신앙과
웨슬리구락부의 복음주의적 시대정신, 그리고 청장년운동의 신앙고백과 웨슬리전도단의 깨어있는 역사의식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역사는 반드시 계승되어야 하는 것이며, 계승되지 아니한 역사는 이미 죽은 역사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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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전도단의 10대 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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